잘 쉬다 왔어요
 글쓴이 : 전재범
조회 : 934  
작성일 : 17-06-07 15:24

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동생내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예약을 했어요.

5세를 전후로한 아이가 넷이라 아이들이 즐겁게 놀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정말 너무 좋네요.
다행히 월요일에 예약을 해서 비교적 한산한 곳에서 아이들이 웃고 놀고 뛰고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이 집에서 뛰는 모습을 보니 보는 부모의 마음까지 즐거웠습니다.
뜨거운 햇살이지만 아직 가을같은 날씨여서 수영장 물이 차가웠습니다.

그런데 실내의 히노끼탕이 이렇게 요긴하게 사용될지 몰랐네요,
따듯한 탕에서 몸을 녹이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추워지면 다시 탕으로 오기를 몇시간 반복하더니
그대로 골아떨어지는 아이를 보니 몸과 마음에 평온이 오네요. ^_^;;
역시 아이들이 잘때가 이쁘네요

아쉬운점을 두가지 꼽자면

첫째 전실이라고 하나요?  출입구쪽에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는곳에 대걸래 하나정도 있거나, 물기를 제거하는 차의 와이퍼같이 생긴 그런 막대기 같은게 하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아이들이 탕과 수영장을 다닐때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일이 발생해서요.

두버짼.. 구조적인 문제인데 복층구조라 아이들의 움직임에 눈을 땔수가 없어요,  혹시나 내려오다 구를까봐 계속 지켜보게 되네요.

그것말곤  기억에 남는 좋은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솨~~~


수앤수 17-06-10 15:04
답변  
안녕하세요^^
아이들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하는 소소한 행복이지요
부족함이 많은데도 따뜻한 마음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부 수영장에서의 물기로 저희도 늘 고민이었던 부분을 말씀해주시니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펜션을 이용함에 불편함을 줄이고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게 보완하겠습니다
불편하게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가족모두 행복하게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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